7월 마지막주 도시락 결산

+ Main Dish 2009/08/03 10:15 Posted by 야옹양

도시락 싸기 7월 한달동안 성공! ^0^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아침잠 많은 내가 일주일 넘기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한 달을 무사히 넘겼다니..
아흑 어쩐지 감격스러워. 으흣.




1. 월요일 : 정군 휴가, 도시락도 휴가.



2. 화요일 :

옥수수볶음밥, 치킨케밥, 토마토샐러드, 키위, 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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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반찬이 없어서 ..볶음밥.
(그 전날 휴가라고 신나게 놀아서 밑반찬 똑 떨어진..ㅋㅋ)

마침 옥수수캔도 있었고
냉동실의 닭고기와 베이컨을 깨워 만든 치킨케밥.

치킨케밥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34360378

그리고 지난주부터 빠지지않고 함께 챙겨주는 흑초.
분명 점심먹고 마시라고 싸주는건데
아침에 출근하고나서 시원하게 다 마셔버린다는 정군.-_-
참을성 없는 정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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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요일 도시락 :

크림치즈 샌드위치 삼총사, 옥수수 샐러드, 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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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락은 오늘 오전에 레시피 정리
: http://blog.naver.com/oz29oz/130065153836


콘샐러드 레시피도 덧붙이자면

<콘샐러드>

1.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토마토, 양파, 피망은 옥수수 크기로 썬다.
3. 올리브오일(5), 식초(4), 다진 마늘(0.3), 설탕(0.5),
소금,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드레싱을 만들어 재료와 함께 버무리면 완성.

상큼하고 깔끔한 드레싱.
그리고 옥수수, 토마토가 들어가서 여름 샐러드로 제격.

여지껏 도시락 중 정군이 가장 좋아했던 도시락이기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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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요일 도시락 :

월남쌈, 새우카레볶음, 백김치, 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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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이 월남쌈이 먹고싶다해서 싸준 도시락인데
라이스페이퍼가 점심때 되면 너무 불지않을까..걱정했었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하나씩 떨어지면서 괜찮더군.

안에 들어간 재료는 파프리카, 오이, 단무지, 크래미.
야채만 넣으면 좀 허기질까싶어 쌀국수도 삶아서 함께 넣어 말아줬어.
혹시 라이스페이퍼끼리 붙어버릴까봐 사이사이 야채도 끼워넣어주기.

+ 월남쌈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2000824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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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으론 모자를까 싶어 또 다른 한통에 조금 더 싸주고
한 켠엔 땅콩소스와 칠리소스.
피쉬소스는 너무 액체라서 흐를 것 같아 생략.

그러나. 정군에게 들었는데 이거 양이 너무 많았다더군.ㅋ
하긴 들어간 국수만 1.5인분이니..^^;;;
월남쌈 4개면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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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만 싸주면 심심할 듯 싶어 반찬으로 싸준 새우카레볶음.

이건 예전에 만들었던 꽃게카레볶음에서
꽃게를 새우로 살짝 변경.

+ 꽃게 카레볶음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21220517

요즘같이 더울땐 월남쌈처럼 상큼한 도시락도 꽤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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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요일 도시락 :

완두콩밥, 게맛살 옥수수전, 호박전, 오이깍두기,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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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치고 남은 달걀로 지단 부쳐서 하트모양 만들고
완두콩으로 테두리 장식.ㅋ
유치하지만..미칠듯이 유치하지만..
그래도 도시락 뚜껑 연 정군도 기분 좋았다고. 헤헤.^^;


그나저나 이번주 내내 도시락 쌀 때 이용한 옥수수 캔.ㅋㅋ
한 통 따서 일주일 동안 알뜰하게도 사용하는구나.
옥수수와 어제 사용하고 남은 크래미 넣어 전을 부치고
된장찌개 끓이고 남은 호박도 전부쳐서 함께.
뿌려먹으라고 초간장도 한 켠에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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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싸준 포도는 8월 아피스체험에서 받게된
영동 여포농장의 포도.
얼마나 달콤한지..이거 제대로 대박.
이 맛있는 포도는 다음주에 리뷰.^^


그리고 이 도시락통.
뚜껑의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얼마전에 지른 도시락통.ㅋ
도시락을 싸면서 도시락통에도 자꾸 눈길이 가니..
아..이 다람쥐 성격은 어찌하면 좋단말인가.;;
그래도 꽤 마음에 들어 너무나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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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군 도시락을 열심히 싸주다보니..
어느덧 7월 한달도 훌쩍 지나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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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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