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도시락 결산.^^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있는 정군..
(올해는 우리 부부 공식 치과의 해..T-T..)
이제 거의 막바지 작업 중인데 그 와중에 사랑니도 뽑고..
점심 약속도 한 번 있어서 5일 중 3일만 도시락데이.



1. 월요일 :

닭고기 청국장스테이크덮밥, 오이무침, 깍두기, 대추샐러드, 흑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닭고기 청국장스테이크덮밥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73713119

도시락을 쌀 요량으로
이번주 쿠첸요리는 월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만들었지.^^;

월요일 포스트에 쓴대로 청국장가루를 넣어 만들어
식어도 맛있는 함박스테이크풍 닭고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스에도 청국장가루를 넣어 구수한 맛을 살리고
달걀은 반짝반짝 반숙으로.
(아..지난 포스트 보고 달걀 어디 제품 쓰냐는 질문이 많아서..
달걀은 포프리 계란 사용하고 있어요.^^)

이런 덮밥 도시락의 좋은 점은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잘 익은 깍두기와 방금 무친 오이무침 정도면 O.K.^^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화요일 :

정군 점심 약속, 도시락 휴가.




3. 수요일 :

새우 바게트 샌드위치, 무화과 샐러드, 홍초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새우 바게트 샌드위치 레시피 : http://blog.naver.com/oz29oz/130073865619


이 샌드위치에 대한 추억 하나.
3년전 신혼여행으로 갔던 독일에서 펀파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먹었던 새우 샌드위치. (아래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엔 새우튀김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생각하고 주문한 것이었는데
의외로 데친 새우가 들어가있어 좀 신선했달까.

이 도시락을 싸기 전 날에 정군과 독일여행에 대해 얘기하다
문득 생각나서 바게트를 사와 만든 샌드위치..

추억이 깃들어있어 더 맛있었다는 정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운드틀에 유산지 깔고 샌드위치 넣어준 뒤 비닐에 넣고 리본으로 묶어주고.
샐러드는 요즘 무화과가 한창 나오길래 무화과 샐러드로.

난 아침으로 이 메뉴를 커피와 함께 먹으며
독일여행을 곱씹고 곱씹고 곱씹다가 여행병에 걸렸던 수요일..T-T.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목요일 :

정군 치과 진료, 도시락 휴가.





5. 금요일 :

단호박영양밥, 닭튀김, 무초절임, 된장찌개, 파프리카샐러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나게 되어 모처럼 도시락 싸는 것 사진 촬영도 함께.^^
단호박 영양밥과 닭튀김 과정샷~



<단호박 영양밥>

1. 찹쌀, 멥쌀, 흑미, 콩을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 불린 뒤
물을 붓고 밥을 지어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미니 단호박의 윗부분은 칼로 도려내고 속을 파주고,

+ 단호박에 칼을 넣어 자르는 것이 힘드신 분들은
전자렌지에 3분~5분 정도 익힌 뒤 잘라내면 편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1에서 완성된 밥에 잣, 대추 등을 섞어 단호박에 소복하게 담고,

+밤, 호두 등을 섞어주어도 O.K.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김이 오른 찜기에 3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15~20분 쪄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성~^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익은 단호박 속을 파서 밥과 함께 먹으면
너무너무 고소하지.^^
미니 단호박을 이용했더니 모먕도 귀엽고
1인분으로 딱 좋아. 으흣.



그리고 닭 튀김.

1. 닭안심(6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1.5), 양파 간 것(2), 맛술(0.5),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30분 재우고,

+ 아침 도시락으로 준비할 거라면
 미리 재워 하룻밤 재워놓아도 좋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밀가루(1), 녹말가루(0.5)를 넣어 골고루 버무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달군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성~^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월요일에 닭고기 스테이크를 하고 남은 안심살로 만든 닭튀김.
뼈 없이 순살로만 만들었으니 먹기에도 편하고
밑간을 해놔서 식어도 냄새 전혀 나지 않고 맛있게.^^

그리고 아무래도 닭튀김이 들어갔으니 빠질 수 없는
홈메이드 치킨무도 한 켠에 살짝. ㅎ

+ 치킨무 만들기 : http://blog.naver.com/oz29oz/1300521026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는 단호박밥과 연어구이를 넣어주고 싶었지만..
닭안심살도 남았고 미치 장을 보지 못해서 닭튀김으로.
하지만 어쩐지 정군 연어구이보다 닭튀김을 더 좋아하더군.ㅋ

단호박영양밥은 어차피 단호박이 그릇이 되어주니
유산지컵에 담고 비닐로 포장해주도 괜찮을 듯.

대신 점심에 먹을 때는 식었을테니
보온병에 따끈한 된장찌개도 함께.
(그러고보니 오늘 도시락 조합은 좀 웃기구만.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해서 이번주 도시락도 완성. ^-^








 

TRACKBACK :: http://yaongyang.com/trackback/1196682980 관련글 쓰기

  1. 태터앤미디어의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집에서 싸준 완전 부러운 도시락. 11월 셋째주 편입니다.

    2009/11/28 00:49
  2. 혜림의 생각

    Tracked from ayasika's me2DAY  삭제

    우와~ 내남자야 나 이런 도시락 받아보고 싶어요~!!

    2009/11/28 02:22
◀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269  Next ▶
BLOG main image
천재 야옹양의 생활
야옹양 2번째 요리책, 국민요리책^^
by 야옹양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69)
+ 홈베이킹 (9)
+ Dessert (180)
+ Main Dish (343)
+ Playmobil (7)
+ Toys (15)
+ 맛집기행 (56)
+ 장난감 (2)
+ 플레이모빌 (45)
+ 홈베이킹 일기 (3)
국민요리 (7)
그림일기 (36)
두근두근 연애요리 (10)
생각일기 (306)
식사일기 (85)
여행일기 (31)
인물일기 (10)
취미일기 (115)

달력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59,907
  • 105124
textcubeget rss

천재 야옹양의 생활

야옹양'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야옹양 [ http://www.foodsister.net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