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카메라를 곁에 두고 사는 저이지만..
무거운 제 카메라가 짐처럼 느껴질 때도 종종 있습니다.

혹은 '오늘은 사진 찍을 일 없겠지'싶어서 카메라를 놓고 간 날은
반드시 사진 찍을 일이 생겨서 발만 동동 구르게 만들 때도 종종 있지요.

저도 이럴 때를 대비해서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작은 카메라를 하나 구입할까..하고 고민 안 한
건 아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기회비용이지요..;;
분명 구입해놓고도 그것도 귀찮아서 들고 나가지 않거나 카메라 써야할 날엔 무거운 카메라 들고 나가거나..둘 중 하나겠지요.


그렇다면 방법이 없는 것일까?...하고 고민하던 차에..
'맞다. 핸드폰에도 카메라 기능 있잖아!' 라는 생각이 번뜩 스쳐지나가더군요.
(지난 3년간 카메라기능이 고장 난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니 핸드폰 카메라 기능에 대한 것은
까맣게 잊고 산 저였습니다.-_-;;;)

하핫...
남들에겐 신기할 것도 없는 핸드폰 카메라 기능의 재발견에 기뻐하며
이제껏 핸드폰에 담아온 소소한 일상 사진들 몇 가지를 공개하겠습니다.^^



우선 매직홀 카메라 기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카메라 렌즈는 뒷면에 하나, 그리고 게임기능에서 소개했듯이
액정쪽에 하나 총 2개가 있어요.

(2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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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메라 메뉴를 선택한 뒤에 촬영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화면과 함께 여러 설정 버튼이 나오고 촬영 대기 상태가 됩니다.
(사진은 핸드폰을 바닥에 내려놔서 화면이 까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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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촬영 모드의 일반촬영은 그저 보이는 화면을 촬영하는 것이니 생략하고,
연속촬영에 대해 알아볼까요?

연속촬영을 선택하면 이렇게 화면 하단 쪽에
6개로 나눠진 바가 나오고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대 6번 연속으로 촬영됩니다.

이 기능은 움직이고 있는 사물 찍을 때 좋을 것 같아요.
또 찌개 등을 끓일 때 연속 촬영해서 붙여 넣으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듯 생생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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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셀프 촬영과 스마일샷.

우선 셀프 촬영을 선택하면 이렇게 액정에 있는 렌즈를 통해
액정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게임기능에서 설명했듯이 매직홀은 90도로 세워지니까
시선에 맞는 곳에 놓고 타이머로 찍으면 안정적인 셀프 샷도 가능해요.

스마일 샷은 말 그대로 피사체가 웃을 때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기능이지요.
이제 더 이상 사진 찍을 때 "좀 웃어!"라고 말 안 해도 되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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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할 촬영.

분할모드를 선택하면 가로2분할 / 세로2분할 / 4분할
총 3가지 기능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말보다는 직접 찍은 사진들로 설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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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찍은 사진은 가로2분할.

얼마 전 친구 녀석 공항 데려다 줬다가
비행기 시간 기다리며 찍은 공항 내부 사진들입니다.

화단 아래 있는 국화와 길게 뻗어있는 나무들을 한 화면 안에 담아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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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녀석이 준비해오지 않은 몇 가지 물건을 산다고 들어간 화장품 가게의
진열된 화장품들을 찍은 세로2분할 사진입니다.

전 특히 이 세로2분할 모드가 꽤 마음에 듭니다.
화장품 말고도 친구를 세워놓고 2분할로 찍어도 꽤 재밌더군요.ㅎㅎ

이렇게 사진 찍으며 놀고 있으려니 내가 벌써 이 화장품 가게 진열대에서만
30분 째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조차 망각하며 즐겁게 서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3분도 기다리지 못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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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4분할 사진.
공항 전경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때가 많이 늦어서 어두웠고 고질병인 손 떨림 증세가 있는지라 좀 흔들렸습니다.;;;

흔들리는 공항전경이지만 이 모습이 어찌나 흐뭇하던지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오는 공항씬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제 곧 여행을 떠날 들뜬 친구의 얼굴과 새로운 곳으로 떠나고 도착한 사람들의
상기된 표정들이 참 좋았습니다.
(...라고 지금은 쿨 한 척 말하지만 사실은 친구 녀석에게 나도 데려가라며 온갖 진상 다 부렸습니다.-_-;;)

사진으로 보니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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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기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파노라마 기능은 넓은 범위의 장면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촬영방법으로 카메라를 한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사진을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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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찍은 사진 몇 장 보겠습니다.

이곳은 요즘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고 있는 송도입니다.
몇 년 만에 가 본 송도는 예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정말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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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침 김에 송도 사진 한 장 더.

송도에 살고 있는 친구 녀석의 말에 따르면
아침에는 통행이 가능했던 길이 저녁엔 불가능하고
지난주엔 없었던 건물이 오늘은 생겨나고 있답니다.ㅎㅎ

이렇게 긴 거리를 찍을 때 파노라마 기능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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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얼마 전 석양이 질 무렵에 찍은 것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정군과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노을과 거리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이지요.
이 시간도 매직홀이 주머니에 없었다면 그저 기억 속에만 존재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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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진 안엔 그저 시간의 멈춤만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엔 그 시간을 함께 했던 사람과의 추억이 있어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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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직홀 덕분에 놓치기 싫었던 소소한 일상의 추억까지
하나하나 기록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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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매직홀 체험단이 되어 핸드폰과 만나기 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기능들을 살펴보았을 때
내 눈을 가장 사로잡은 것은 오늘 소개해 드릴 이 기능입니다.

자타공인 길치에 몇 십번..아니 몇 백번을 가도 외우지 못하는 지하철 노선도와 환승역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던 지요.
약속이 서울에서 있으면 전 날부터 인터넷을 통해 노선도를 확인하고 환승역을 확인해서 다이어리에 적고 지하철역에 들어서면 가방을 뒤져 다이어리를 꺼내 행선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귀찮은 일들을 오로지 나의 치명적인 방향감각 때문이라고 자책하며 불편을 감수하고 산 지 언~십 수 년.

그런데 매직홀엔 이 지하철 노선도가 한 눈에 볼 수 있게 들어가 있더군요! 이예에~~~
(이젠 사람 많은 역에서 가방 부여잡고 다이어리 안 꺼내도 됩니다.T0T)



우선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정말 똑똑한 기능, 지하철 노선도를 보기 위해선
매직홀 메뉴의 "다이어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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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선택하면 많은 메뉴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7번 지하철 노선도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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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를 누르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지하철 노선도가 화면 가득 한 눈에 보이는군요.

이 노선도는 확대, 축소도 할 수 있어 보고 싶은 역을
더 크게도 작게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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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노선도만 보여주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왼쪽 하단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경로 찾기, 노선별 보기, 즐겨 찾는 역, 최근 검색 경로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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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경로 찾기를 이용해볼까요?

출발역과 도착역을 이렇게 창에 써서 확인을 눌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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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찾기 검색결과가 이렇게 보기 쉽게 나옵니다.
소요시간부터 요금, 환승역,
심지어 빠른 환승을 위해선 어디서 타는 것이 좋다는 것까지 나오는 군요.

정말 저 같이 백번 가도 백번 모르는 심각한 길치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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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지요.

위 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도착역 정보 버튼을 누르면
도착역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어요.

평일, 공휴일의 첫차 막차 시간까지 알려주니
이젠 서울에서 늦게까지 약속이 있어도 차 놓칠까 걱정이 줄겠습니다. 으하핫.

그리고 보니 학교 다닐 때 지하철 막차 몇 시까지 다니는 줄 아냐는
친구의 전화를 많이 받았었는데 당시 녀석의 핸드폰에 이 기능이 있었다면
전철역에서 노숙했다던 친구의 무용담을 들을 수 없었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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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역에 대한 첫차, 막차 시간 뿐 아니라
이렇게 전철역 출구 방면과 출구에서 탈 수 있는 버스노선까지 볼 수 있답니다.

이젠 방향을 잘못 잡아 출구를 몇 번씩 오르내리는 일이 없겠네요.
그동안 못난 주인 만나 수고한 다리와 구두에게 가장 기쁜 소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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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전철 노선도는 서울, 수도권지역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전철 노선도도
마찬가지로 한 눈에 보이니 전국적으로 유용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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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기능을 설명한 김에 몇 가지 기능을 더 소개하자면..

마찬가지로 다이어리 메뉴에서 단위환산 메뉴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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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환산 메뉴는 길이, 무게, 부피, 넓이, 온도
다양한 단위들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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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가끔 사용하고 있는 온도 단위환산 기능은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가끔 외국 책이나 번역서를 보면 화씨로 표기되어
반죽 다 해놓고 오븐에 굽기 전 멈칫할 때가 있는데
이젠 그런 걱정 덜었답니다.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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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들에게 유용할 기능인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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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시간표를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과목, 선생님, 강의실까지 써넣을 수 있으니
강의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 듣는 대학생들에게도 유용할 듯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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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계산기 기능.

사실 계산기 기능이야 핸드폰을 전화목적 외에 사용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마트에선 종종 사용했던 기능인데
매직홀엔 단순 계산기 외에도 생활 속 계산기 메뉴가 있어 선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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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계산기 메뉴엔
보이는 것처럼 5가지 메뉴가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유용했던 몇 가지 메뉴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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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세일 계산.

이 메뉴를 누르고 무릎을 탁! 치며 "이거 좋군!"이라고 외쳤답니다.;;;
사실 백화점에 가서 20% 세일이라고 붙여있을 때
바로 암산이 되지 않아 점원에게 꼭 가격을 다시 확인했기에
2개 이상 가격을 물어보지 못했었는데
(뭐..암산능력이 부족한 저만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젠 그럴 걱정 없이 바로바로 계산해서 가격 비교해 볼 수 있겠습니다. 으흣.

그리고 여러 사람이 함께 밥이나 술 먹었을 때
유용한 더치페이 계산.

달러, 유로, 엔화, 파운드, 위안 으로 환율을 계산할 수 있는
환전 계산 등 정말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러 계산기가 들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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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다이어리와 수첩에 적고 의존했던 기능들이
핸드폰 안에 들어가서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되니
앞으로 이 작은 핸드폰만 있으면 거의 모든 일이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저리 길을 못 찾고 암산이 느린 저로서는
똑똑해진 핸드폰이 마냥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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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도 재미없고,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컴퓨터가 윙~돌아가는 소리조차 듣기 싫어 컴퓨터도 껐지만
너무너무 심심할 때 가끔 있지 않으신가요?

혹은 집이 아닌 다른 곳이라 아무 것도 놀거리가 없을 때,
약속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이놈의 친구가 나타나지 않아
심심함에 몸부림 쳐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전 지난주에 이런 상황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으흑.
정군이 입원해서 병원에 있을 때 수면내시경을 하고 들어온 그가 약에 취해 자는 동안
혹시 그가 깰까 TV도 못 켜고..준비해간 책은 이미 다 읽었고..수다 떨 사람은 없고..
정말 그 공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더군요.

뭔가 할 일이 없을까 두리번거리다 문득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내려다본 순간!
예전에 매직홀에 들어있는 게임기능에 대해 설명 들은 것이 생각났지요.
'분명 재밌는 게임이 많다고 했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광속의 속도로 움직여 핸드폰을 열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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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홀 메뉴 중 "애니콜기능"으로 들어가
4번 게임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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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뉴를 선택하자 좌르륵~뜨는 게임들.
아흑! 더 이상 멍 때리고 있지 않아도 되는구나.T0T..

게임의 종류는 총 6가지입니다.
스도쿠월드, 미니게임, 참참참, 주사위, 랜덤볼, 윳놏이.
이 중에서 혼자 놀 수 있는 게임으로 스도쿠월드, 미니게임, 참참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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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동안 빠져들었던 스도쿠를 선택해봅니다.

닌텐도에도 스도쿠가 있어서 거의 한 달 동안
틈만 나면 게임기를 잡고 있었던 때가 있었지요.
그 때 정말 질리게 해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매직홀에서 스도쿠를 보니 어쩐지 감회가 새롭고..
또 다시 빠져들게 됩니다..-_-;;;
(아..어쩌면 그때처럼 오랫동안 스도쿠만 집요하게 잡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어제도 스도쿠 한 판 했습니다요;;;;)

소리는 없애고 한 손으로 핸드폰을 잡고 키패드만 누르면 되니
 사람 많은 곳에서도 혼자 놀기 안성맞춤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철에서도 시간 때우기 딱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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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미니게임들.

지금 보이는 화면의 게임은 폭식한 곰 찾기 입니다.
시작을 누르면 세 마리의 곰이 아주 야무지게 고기를 먹는데
그 중에서 고기를 가장 많이 먹은 곰을 찾는 게임이지요.
쉽게 말하면 예전 TV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떡 먹는 용만이"게임이랄까요?

쉽게 보이지만 몇 번 틀리다보면 오기가 발동해서
폭식한 곰 색출작업에 열을 올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게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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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직홀에서 처음 본 신기한 게임 "참참참"

이미 국민게임의 반열에 들어선 "참참참"이란 게임자체가 신기한 것이 아니고
이 게임을 핸드폰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게임을 선택하면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요리사아저씨가 게임준비를 하고 있고
아래쪽 화면엔 카메라를 통해 내 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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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게임이 핸드폰에서도 가능한 이유를 잠깐 설명하자면
매직홀은 이렇게 90도 직각이 되도록 세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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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아래쪽에 카메라가 달려있어
사용자의 손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이 카메라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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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아래 화면에 손이 나오도록 한 뒤에 참참참! 소리와 함께
손의 좌/우를 선택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내가 이기면 요리사가 뿅망치로 한 대 맞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요.

단, 손을 너무 빠르게 움직이거나
너무 밝은 곳에서 하면 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니 주의하세요.
(처음엔 이걸 모르고 손을 빠르게 움직였다가
게임을 전혀 진행할 수 없어 애 좀 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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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외에도 주사위, 랜덤볼, 윷놀이 게임이 있습니다.

주사위는 핸드폰을 흔들면 2개의 주사위가 움직이며 숫자를 보여주고
윷놀이도 주사위와 마찬가지로 핸드폰을 흔들면 윷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회사 다니는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이 기능으로 동료들과 간식내기를 많이 한다던데..
여기에 사다리타기 게임도 있으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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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핸드폰으로 게임 한다고 하면
비싼 돈 주고 다운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매직홀 사용 전까지
전 핸드폰을 그저 전화 목적 이외로는 사용해본 적이 없답니다;;)

핸드폰 자체에 이렇게 다양하고 재밌는 게임이 많이 들어있으니
정말 시간 때우기 너무 좋더군요.

게다가 키패드만 누르는 것부터 핸드폰 자체를 흔드는 방법,
손을 인식해서 진행되는 방법 등 게임의 방법도 여러 가지니
매직홀만 있다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 이왕 핸드폰 게임기능에 대해 설명한 김에
사족을 붙이자면..

제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게임하실 땐
소리 좀 없애주세요.
조용한 공간 안에서 뾱뾱거리는 게임 소리를 듣고있노라면
옆 사람은 정말 미친답니다.

핸드폰의 즐거운 게임기능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재밌게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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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험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매직홀"

이젠 시간이 꽤 지나 손에도 많이 익었고
처음엔 미처 몰랐던 기능들도 발견해가면서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임에 나갔을 때 신상 핸드폰 덕분에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더군요.
역시 신상의 힘이란! ㅎㅎㅎ)

이번엔 매직홀의 많은 기능 중에 가장 눈에 띄는, 모임에서 만난 지인들의 관심 1순위였던
컬러라이팅과 도트아이콘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씨와 김현중씨가 나와
색연필로 동그라미를 그리다가 서로 부둥켜안고 브라더~~라고
외치는 매직홀 TV광고를 보고도 처음엔 그저 핸드폰를 열고 닫을 때
빛나는 정도의 예의 그런 창인 줄 알았는데

막상 핸드폰을 실제로 봤을 땐 그 예쁜 색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도트아이콘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처음 핸드폰 받았을 때 집에 와서 거의 한 시간 동안은
이 기능만 가지고 놀았지요.ㅎㅎ^^;;)

컬러라이팅과 도트아이콘을 꾸미기 위해선
우선 메뉴에서 "화면"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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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부화면 꾸미기를 눌러주면
컬러라이팅과 도트아이콘에 대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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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화면꾸미기를 눌렀을 때 나오는 메뉴들입니다.
우선 메뉴들만 읽어도 알다시피
컬러라이팅과 도트아이콘은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내 마음대로 만들고 저장해서 핸드폰을 꾸밀 수 있어요.

+ 이렇게 메뉴를 통해서 들어올 수도 있지만
폴더를 열고 우측 키를 가볍게 누르면 바로 이 화면으로 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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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컬러라이팅에 대해 알아볼게요.

보이는 것처럼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움직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은 오른쪽, 왼쪽으로 돌기 / 오른쪽, 왼쪽, 위쪽, 아래쪽으로 켜지기/
빠르게, 천천히 깜빡이기/ 랜덤으로 켜지기/ 움직임 없음
총 10가지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효과설정을 눌러 핸드폰을 잡고 흔들 때 마다 순서대로
색상이나 움직임이 변하게 하는 기능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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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컬러라이팅을 설정하면
외부화면을 통해 이렇게 색이 반짝거리며 나타나지요.

색이 은은해서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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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도트아이콘/ 문구 만들기에 대해 알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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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트 아이콘 만들기를 눌러보면
이런 화면이 나오고 회색 점들을 채우거나 지워서
본인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특성상 완벽한 곡선은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하면서 모양을 만들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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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트로 문구도 만들 수 있는데
점을 하나하나 채우는 것이 아닌 문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점을 채우 도트아이콘이 완성됩니다.

하지만 영문, 기호, 숫자만 지원이 되고한글은 입력이 되지 않으니
한글로 문구를 만들고 싶을 땐
위의 도트아이콘 만들기로 하나 하나 채워서 완성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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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컬러라이팅이나 도트아이콘 모두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지만
핸드폰 내에도 이미 많은 기능들이 저장되어 있어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서 선택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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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여행가지 좋은 날"
컬러라이팅도 2가지 색이 조화롭게 빛나고
자동차 모양의 도트도 아래 위로 움직이며 경쾌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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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주사위나 윷놀이, 탬버린 기능까지 선택할 수 있으니
정말 같은 핸드폰이라도 본인 취향에 따라
외부화면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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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컬러라이팅, 도트 아이콘을
그저 하나만 지정하고 계속 똑같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상황별..그러니까 평상시 화면, 전화 올 때, 걸 때 등
얼마든지 다양하게 다른 모양으로 지정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재밌는 것은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그룹별 혹은 개인별로
다른 모양을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예전엔 벨소리로만 구분했던 전화를
이젠 빛과 아이콘을 통해서도 구분한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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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들을 십분 활용하여
실제로 제 핸드폰을 꾸민 것들을 몇 가지 보여주자면...

이것이 남편인 정군에게서 전화 올 때의 아이콘입니다.


화면 가운데 통통한 하트가 꽉 차있어서
어쩐지 그의 전화벨소리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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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친구들에게 전화 올 때의 화면이예요.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것 중에 "이벤트가 필요한 날"로 선택했는데
경쾌한 색의 컬러라이팅과 폭죽처럼 터지는 도트 아이콘이
친구들을 만났을 때의 즐거움까지 전해주는 것 같아 더 기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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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제 평상시 화면입니다.

도트아이콘은 제가 직접 만든 고양이이고
(저래 보여도 고양이입니다.ㅎㅎㅎㅎ)

컬러라이팅은 흔들기설정을 해놓아서
핸드폰을 잡고 흔들면 반짝거리는 하얀 고양이 주위로
다양한 색들의 컬러라이팅들이 지나갑니다.
(이게 재밌어서 평소에도 수시로 핸드폰을 흔드는 이 여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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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하고 예쁜 컬러라이팅과 도트아이콘으로
자기 개성에 맞게 얼마든지 꾸밀 수 있고
전화가 올 때 아이콘으로 감정까지 전해주니
핸드폰과 교감이 된달까요? ^^;;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사용하던 핸드폰보다 더 애착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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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홀(1) - 매직홀 개봉기

취미일기 2009/09/24 16:51 Posted by 야옹양
"핸드폰은 전화와 문자만 받고 걸면 된다."
라는 모토로 살아온지 올해로 언~12째가 되었습니다.
이런 주인의 성향을 보여주듯 그간 내 손을 거쳐간 핸드폰은 달랑 3개뿐이지요.
처음에 구입한 것이 M사 제품이라 그런지 여지껏 사용한 3개의 제품이 모두 같은 회사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던 것이
처음부터 지지직 혼선음이 좀 심하다싶어 A/S센터를 찾아갔더니
핸드폰 기기값의 절반 정도 되는 값을 수리비로 불러 그냥 포기하고 돌아와 사용하길 2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카메라 기능도 고장나고..여전히 지지직 거리는 소리에
나와 통화했던 지인들에게 내가 어디 산골에 사는 줄 알았다는 말을 들은지 수차례였지요..-_-;;;;


아..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새 핸드폰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운 좋게도 이번에 삼성에서 새로 나온 "매직홀"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이 앞으로 나와 함께 할 새 아이, 매직홀이랍니다.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
드라마 스타일이나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도
주인공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TV 볼때마다 반가운 매직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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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니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군요.

매직홀 휴대전화, 배터리(2개), 배터리 충전 거치대,
스트랩 어댑터, 스테레오 헤드셋, 사용설명서.

오랜만에 반짝반짝 빛나는 새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어쩐지 가슴이 두근두근 설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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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흰 색 바탕에 파란색 둥근 원이 자리 잡고 있는 핸드폰.
저 파란색 둥근 원은 그저 장식이 아니고
폴더를 열고 닫을 때마다, 전화가 올 때마다
오묘하게 반짝반짝 빛을 내요.
광고에서 보듯이 정말 4차원으로 빨려 들어갈듯 한 매직홀.ㅎ
이 얘기는 뒤에 천천히 하기로 하고
우선 기본적인 기능부터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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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내 눈을 사로잡은 이 매직홀의 특이한 기능은
바로 옆면에 있는 저 버튼입니다.

처음엔 예의 핸드폰 장식으로만 봤었는데
저 버튼을 살짝 눌러주면 이렇게 폴더가 확! 열려서 깜짝 놀랐지요.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사실 처음엔 너무 확! 열려서 떨어뜨릴까봐 약간 겁나기도 했으나
 한두 번 해보니 적응되고
이젠 확확 열리니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아~인간의 적응력이란.ㅋ)

이 기능은 네일아트를 받았을 때나
손에 뭔가가 묻었을 때 유용하다는데
실제로 요리하다가 전화 받기에 편리 하더군요!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가끔 정군 핸드폰으로
전화할 때도 저 부분을 누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흠칫 놀라곤 합니다.ㅎ)





그리고 이렇게 폴더를 열어보면 안은 이런 느낌 이예요.

겉의 흰색과 대조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청량한 푸른빛의 내부가 화려하게 보여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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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처음 매직홀을 열고 이것저것 탐색해봤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몇 가지 기능을 소개해볼까요?

(사용환경설정 -> 메뉴 테마 -> 테마선택)
핸드폰 메뉴 아이콘이라고 하면
그저 평범한 아이콘들만 생각했었는데
매직홀에선 취향껏 고를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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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이 테마로 선택했습니다.ㅎㅎ
(뭐든지 예뻐야해..뭐든지 귀여워야해..;;)

귀여운 아이콘 덕분에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여자의 핸드폰치고는
심하게 귀여워진 핸드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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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뉴 테마 선택에 이어 또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전화 걸 때 숫자 모양이예요.
(애니콜을 처음 써봐서 그런지
이런 다양한 기능선택에 완전 사로잡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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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할 수 있는 모양 중에 마음에 들었던 2가지 중에
먼저 "애니다이얼(오후)"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기능은 번호 하나하나 누를 때마다
석양이 지는 오후 배경으로
빨랫줄에 번호가 하나씩 미끄러져 들어오며 보여 집니다.

색감이나 글씨체가 예뻐서 보자마자 반해
바로 이 녀석으로 지정해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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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와 함께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마린보이"를 마저 볼까요?

이 기능은 숫자패드를 누르면 수영모를 쓰고 수영복을 입은
마린보이가 파란 핸드폰 바탕에서 나와
온 몸으로 숫자를 표현합니다.
그 모습들이 얼마나 웃긴지 정군과 숫자 누르면서 한참을 키득거렸습니다.^^;

우울할 때는 이 기능으로 변경하려고 점찍어 두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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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핸드폰의 하이라이트라고도 말할 수 있는
매직홀을 간략하게 소개해볼게요.
이 외부화면으로 색도 다양하고 방향이나 움직임도 다양한 컬러라이팅과
자신이 지정할 수 있는 도트무늬로
 얼마든지 자기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예요.
 
도트무늬는 핸드폰 내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것도 있고
직접 그리거나 써서 만들 수 도 있지요.

사진에 보이는 도트아이콘은 제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나름대로 고양이 형상이랄까요.ㅎㅎ
도트만들기와 컬러라이팅에 대해선 다음에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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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략하게 매직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전체적인 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여태껏 써왔던 핸드폰들이 모두 검은색이었기에 그런지는 몰라도
하얀색 바탕의 시원한 파란색이 들어간 매직홀은
꽤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핸드폰을 본 친구들도 깔끔해보여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또 "핸드폰은 전화 걸 때만 쓰이는 기계"라고만 생각했던 저에게
"핸드폰도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는 기계"라는 생각을 줄 만큼

다양하고 재밌는 기능들이 많아

핸드폰만으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게 되더군요.^^;

 
앞으로 그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볼테니
관심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래요.^^


 
+ 그나저나 우리 집의 문제인 줄 알았던
핸드폰 통화음질의 문제..
결국 정말로 기계 탓이었나봅니다..
이번에 매직홀로 바꾼 이후로
지지직거리는 소음이 전혀 없어졌더군요.

예전에 나와 통화하며 산골에 사냐고
통화음질 왜 이리 후지냐고 분통 터뜨리셨던 분들..

이제는 깨끗한 통화 가능합니다요.
그간 본의 아니게 분통 터뜨려드려 죄송합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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