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후텁지근하더니..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인천.
이렇게 비오는 날엔 뭐니뭐니해도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칼국수가 제격.
여기에 바로 무쳐 새콤달콤한 겉절이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재료 : 칼국수사리(2인분), 오징어(1마리), 새우(6마리), 바지락(1봉지), 호박(1/4개),
대파(1대), 쑥갓(1줌), 다진 마늘(1), 소금, 가다랑이 국물(5컵)
1. 칼국수 사리는 가닥가닥 떼어 준비하고,
** 칼국수 반죽하기 : 밀가루(2컵)에 물(1/3컵)을 조금씩 부어가며
10분간 치대면서 반죽한 뒤 얇게 밀어 썰어주면 o.k.
참고 : http://blog.naver.com/oz29oz/130023414661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어 한 입 크기로 썰고
새우는 깨끗이 씻고 바지락은 해감하고,
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어 준비하고,
3. 가다랑이 국물을 끓이다 바지락, 오징어, 새우, 호박을 넣고 우르르 끓이고,
** 가다랑이 국물내기 : 물(6컵)에 다시마(5*5 2장)을 넣고 중간불에서 끓이다
가다랑이포(1줌)를 넣어 5분 정도 우린 뒤 체에 밭쳐 맑은 국물만 받아내면 o.k.
가다랑이 국물 대신 멸치다시마국물을 우려내서 사용해도 o.k.
4. 다진 마늘, 칼국수,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어 끓인 뒤
마지막에 쑥갓을 올리면~
완성~^0^
시식평가 :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을 우선 한 모금 들이키고
후루룩 후루룩 국수 건져먹고
탱글탱글 오징어, 새우, 바지락살 건져먹는 재미란~^^
진간장(3), 고춧가루(2), 참기름(0.5),다진파(1), 다진마늘(1), 청양고추(1)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칼국수에 넣어먹어도 좋고~으흣.
비오는 날의 감초 - 해물칼국수.^^
그리고 또 하나!
해물 칼국수와 찰떡궁합. 배추겉절이.
재료 : 속배추(1포기), 쪽파(6대), 양파(1/4개), 참기름(1), 식초(1), 통깨 약간
** 양념 : 양파(1/4개), 붉은고추(3개), 밥(3), 까나리액젓(2),
다진 마늘(1), 설탕(0.5)
1. 속배추는 길게 반으로 갈라 소금물에 5분 절였다가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2. 믹서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곱게 갈아준비하고,
** 밥은 흰밥을 이용하는게 더 좋아요.
집에 잡곡밥밖에 없어서..^^;
3. 절인 배추, 쪽파, 채썬 양파, 믹서로 간 양념, 고춧가루(1.5)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 뒤에
마지막에 참기름, 식초,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0^
시식평가 : 새콤달콤 고소해서 입맛을 확 돋우는 배추겉절이.
배추김치와는 또 다른 가벼운 느낌의 겉절이는
밥과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칼국수나 수제비같이
국물있는 밀가루 음식과 찰떡궁합.^^
취향에 따라 식초를 조금 더 첨가하거나 참기름을 더 첨가하거나..
그건 개인적으로 조절해도 o.k.
겉절이는 되도록 하루 내에 소비할 정도로만 해서
바로 먹는 것이 좋아요~
비오는 날의 감초 - 해물칼국수, 배추겉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