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슴슴하게 무친 나물이 너무 좋아 이것저것 무쳐먹고있는..^^;
이번엔 냉장고에 숙주나물과 오이가 있길래 두 가지로 무친 숙주오이나물
재료 : 숙주(2줌), 오이(1개),
간장(2), 설탕(0.5), 고춧가루(0.5), 참기름(1), 식초(1), 참깨(0.5)
1.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하고,
2. 1에서 준비한 숙주와 어슷썬 오이,
분량의 양념장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0^
시식평가 : 오이를 넣어 숙주나물만 무쳤을 때와는 또다른 느낌.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고 은근 둘이 잘 어울리는..^^
무치고 바로먹는 것보다 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보관해
양념이 잘 베인 뒤에 먹는 것이 더 맛있는 나물.
갓 지은 따뜻한 밥에 상추나 깻잎같은 야채들 대강 썰어 넣고
숙주오이나물 듬뿍 넣고 고추장 넣어 슥슥 비벼먹으면
간편하고 맛도 좋고 ~ㅎㅎ
자극적인 음식들에 혀가 얼얼할 때
이렇게 슴슴하게 무친 나물과 밥 한 공기를 먹으면
오롯이 느껴지는 자연의 맛에 얼마나 행복한지~^-^
자연의 맛을 느껴요 - 숙주오이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