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앉아만 있기만해도 땀이 흠뻑..
하아..이 더위 이길 방법은 맛있는 음식 먹고 힘내는 것뿐!ㅎㅎ
마지막 더위 잡아봅시다 - 닭볶음탕
재료 : 닭(1마리), 감자(3개), 당근(1개), 양파(1/2개),
붉은 고추(1개), 청양고추(1개), 대파(1대)
** 양념장 : 고추장(2), 고춧가루(6), 간장(5), 설탕(3), 맛술(1),
다진 마늘(2), 물엿(1), 소주(1), 생강가루(0.3), 후춧가루 약간
1.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된 닭을 분량의 양념장에 1시간 정도 재워두고,
2. 껍질을 벗기고 모서리 부분을 다듬은 감자를 삶아두고,
** 감자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삶아서
넣으면 편해요. 모서리 부분을 깎아서 넣어야 국물이 지저분하지않아요.^^
3. 냄비에 1에서 재운 닭, 물(2컵),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중간불에서 끓이고,
** 당근도 감자와 마찬가지로 모서리 부분을 깎아주세요.^^
4. 3의 국물이 졸아들면 붉은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센불에서 조금 더 끓여주면~
완성~^0^
시식평가 : 매콤하고 칼칼하고 부드럽기까지한 닭볶음탕.
닭요리 중에 정군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어쩐지 닭갈비만 해주고 닭볶음탕은 처음 해줬는데..
오홋..닭갈비보다 쉬워서 좋아.
태울 염려도 없고 감자, 당근도 푸짐하게 들어가서 든든하고~
자작한 국물엔 나중에 김가루, 참기름 넣고 밥 볶아먹으면 그 맛이 또 환상!^^
닭은 닭볶음탕용 닭으로 사면 손질하기 편리하고
미리 양념 재웠다가 남편 퇴근하기 전에 불위에서 끓이기만 하면
든든하고 맛있고 힘나는 닭볶음탕이 뚝딱~^^
사실 닭볶음탕이라고 해야하나..닭매운찜이라고 해야하나..고민고민.
우리 어렸을 땐 닭도리탕이라고 불렀는데 말이지.^^;;;
하지만 이름은 바뀌었어도 맛은 그대로~ㅎㅎ^^
매콤한 닭 한마리로 화이팅! - 닭볶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