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동화 속의 삽화를 보면 가끔 투명한 쿠키단지 안에 쿠키가
소복하게 들어있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먹고싶었었는지..^^;
그리고 거기에 들어있는 쿠키는 모두 초코칩이 송송 박힌 큼직한 쿠키.
어렸을 때를 추억하며 한 번 만들어볼까나~^^
재료 : 버터(150g), 설탕(75g), 흑설탕(125g), 달걀(1개), 달걀 노른자(1개),
강력분(150g), 박력분(120g), 베이킹 파우더(1/2 ts),
초코청크(80g), 피칸(40g), 말린 체리(40g)
1. 실온에 둔 버터를 잘 풀어주다
설탕을 2~3차례 나눠 넣으며 잘 섞어주고,
** 바닐라 설탕이 있다면 8g 추가. 없다면 생략.^^
2. 흑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고,
3. 달걀, 달걀 노른자를 잘 풀어 1에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고,
4. 박력분, 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체로 쳐서 넣고
고무주걱으로 섞어주고,
5. 다진 피칸, 작게 자른 건조체리, 초코청크를 넣어 잘 섞어주고,
** 청크가 없다면 초코칩으로 대용하고,
피칸이나 건조체리는 다른 재료로도 대체 o.k.^^
6. 팬에 한 스쿱씩 떠서 모양을 만든 뒤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구워주면~
완성~^0^시식평가 : 큼직하고 투박한 모양부터 정감가는 초코청크쿠키.^^
안에 피칸, 체리, 청크가 듬뿍 들어가서 한 입 먹을 때 마다
바삭바삭 달콤달콤.
밀가루 속에 작은 초콜릿 한 두개 박힌 시판되는 초코칩쿠키와는
절대 비교도 안되는 속이 꽉 찬 쿠키. ㅎㅎ
동화에서 본 것 처럼 투명한 유리 용기 안에 넣어두고
오가며 한 두개씩 집어먹는 재미가 쏠쏠.^^
요 근래 만든 쿠키 중에 가장 맛있었던 초코청크쿠키.
쿠키 좋아하세요? - 초코청크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