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와 눈

생각일기 2006/11/30 10:23 Posted by 야옹양
 
 
지금 밖엔 펑펑 함박눈이 내리고 있지만..
내 머리속에는 제주의 억새풀만 가득.
 
그 광활하고 한가롭게 흔들리던 억새풀밭..
오래도록 잊지 못할거야..
 
 
 
지금도 억새풀은 바람에 흔들리고 있겠지..
 
 
 
 
 
라는 것은 정말 감성적인 부분이요..
지금부터 이성적인 얘기를 하자면..
 
....함박눈 오는데 서울까지 갈 생각하니 까마득.
아..난 어찌 날짜를 골라도 꼭 이런 날만-_-+
 
제주도 떠나는 날도 비오고..
(황보군이 인간 기우제라고 엄청 놀려댔지)
돌아 온 날은 눈오고..
 
뭐야 이건..T-T..
 
 
 
 
 
 
++그래도 올 해 첫눈인데 정말 펑펑 오는 함박눈을 보니,
기분은 좋네..^^
더군다나 쌓이지도 않았네. 얼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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